[유아독서논술 문제집추천]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 (세토독)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오늘 추천할 문제집은 유아독서논술 문제집인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입니다. 줄여서 '세토독'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시험형태가 많이 바뀌어서 초등학교부터 객관식 시험은 거의 없어지고, 서술형/논술형으로 바뀌었어요. 문제는 예전에 비해 쉬어졌는데 서술형이다 보니까 평소에 독서량이 부족하거나, 글을 써본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알면서도 틀리는 경우가 무척 많더라고요. 그래서 유아때부터 독서와 논술에 대해 엄마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아요! 유아 독서논술 교재가 몇가지 있는 데, 저는 이 책을 사봤습니다. 아이 6살에 구매를 했지만,,, 저희 아들은 한글을 7살되서 떼는 바람에 책장에 모셔두고 있었다가 몇일 전 빛을 발휘하네요. ㅎㅎ

 

 

표지를 이렇게 생겼고요. 유아~초1학년 수준 P단계는 총 5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교재의 좋은 점은 교과연계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초등때에는 학교공부 잘 따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기왕하는 거 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으면 1석 2조이지요. 단지 각 학년별, 학기별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지는 않지만 각 학년별 주요 지문에 대해 활용한 느낌이었어요. P단계이지만 5학년 교과에 있는 내용도 실려있거든요. 유아수준에 맞게 재해석해서요~

 

또 다른 좋은 점은 매일 3장씩 학습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어요.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교재에 하루 분량이 표시되어 있으면 아이와 씨름하지 않고, 이렇게 정해져있다고 하면서(?!) 설득하기 좋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이건 권장사항인거고,, 사실 저는 평소에는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교재는 주말에만 활용해요. 또한 한 이야기가 12장에 걸려쳐 동화책처럼 써있기 때문에 매일 나눠서 읽는 것이 아니라 동화책 읽듯이 한번에 읽는 편이고요. 이건 아이 성향과 계획에 따라서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의 내용을 다 읽고 난 다음, 각 페이지마다 확인 문제가 있고 글이 끝나고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이야기를 이해했는지에 대한 것과 어휘 확인용 문제들이 있네요. 또한 스스로 그림도 그려보고 꾸며보면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초등교과과 연계되어 있고, 매일 꾸준히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 편의 이야기가 12장에 걸쳐 온전히 실려 있다는 점! 이 3가지가 마음에 드네요. 꾸준히 한다면 독서 습관도 기르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도 길러질 것 같아요. 독서논술 교재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려요. 저는 제 돈주고 샀고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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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 P/A/B/C/D단계 세트(5권씩 예비초~초6)+일회용 어린이 마스크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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