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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학습/엄마표영어

[엄마표영어] 영어책 추천. I like to read. 쉬운 리딩책

by 빛이오는공간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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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한지도 얼마 안되서 제가 소개하는 것은 모두 다 제 돈고 산거에요. ㅎㅎ

 

엄마표 영어 비슷하게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켜준지 9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6세 말부터 했으니까요.. 이제 조금씩 쉬운 문장은 읽기 시작했어요. 문자에 대한 인지가 빠르지 않은 아이라, 아주 쉬운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네요. 그런데 괜히 또 욕심이 나는 것이 엄마마음인가요. ㅠㅠ 저만 욕심 안 내면 될 것 같아요. 꾸준히 해서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언어를 잘한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니까요. 사실 영어실력을 효율적으로 높여주는 것은 영어학원을 보내면 될 텐데요. 아직은 학습적인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요. 조금더 엄마와 함께한 기억을 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랄까요? ㅎㅎ 그래서 집에서 영어영상 보여주고, 영어 동화책 읽어주고, 요즘은 조금씩 영어책 읽는 연습하고 있어요. 사실 잠수네 영어나 엄마표영어를 하는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절대적인 시간은 부족해요. 하루에 1시간 남짓할까요? 하지만, 남과 비교하지말고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은 선을 지키면서 해주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조금 더딘 단점이 있긴 하네요.  

 

올 초에 "키즈북토리"라는 네이버카페를 알게 되었어요. 엄마표영어 하시는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봄학기와 여름학기를 해봤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키즈북토리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ㅎㅎ) 영어책을 읽고 제공해주시는 프린트물을 공부하고 사진을 찍어서 인증하면 다음주 프린트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책을 구매해야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도 되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요.

여름학기에는 키즈북토리에서 "I Like to read" 세트를 구매해서 아이와 공부해봤습니다. 내용이 연결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다른 동화책이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여러 동화책을 한번에 산 느낌이었어요.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여 책을 만들어서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은 리딩이 목적이여서 스토리가 탄탄한 것이 아니라 그림과 관련된 짧은 문장 위주로 되어 있어요. 단계별로 수준차이가 크지 않아서 읽기 연습하기 좋았습니다. 읽고 난 후 키즈북토리에서 제공하는 프린트물로 복습하면 아이가 더욱 확실히 인지하는 것 같았어요.

 

책의 모습은 이렇고요.

 

 

 단계별로 보면, A단계는 아주 간단한 문장입니다.

 

 

 B단계 책 난이도 보시고요.

 

 

C단계 책입니다.

 

 

D단계 책입니다.

 

 

D단계도 그렇게 어렵지 않죠?

 

아! 가장 좋은 것은 세이펜이 되는 것입니다. ㅎㅎ 엄마가 읽어주는 것보다 원어민 발음을 들려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이쥬? ㅎㅎ CD는 틀어줄 때 조금 번거로운 데 세이펜은 아이가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키즈북토리에서 공구로 구매할 때 세이펜되는 스티커를 제공해주어서 각 책 페이지마다 붙였고,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실까봐 키즈북토리에서 제공하는 프린트물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줄긋기나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복습용으로 아주 좋아요!


모든 책은 아이가 마음에 들어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아이도 저도 만족한 책이었습니다~~^^

https://coupa.ng/bIyu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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