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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33

[엄마표영어-영어그림책 추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kissing hand'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 오늘 추천할 영어그림책은 'kissing hand'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언제나 내 품에 아기로 영원할 것 같고, 언제 클까 싶지만 생각보다 너무나 빠르게 크더라고요. 저를 떨어져서는 1분도 못 살 것 같던 아기가 말을 하고 걷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조금 어릴 때부터 어린이집을 가는 친구도 있고, 5살에 유치원을 처음갈 때, 8살 학교에 입학할 때.. 아이와 엄마 모두 긴장한 순간이죠. 낯선 환경에 잘 적응을 할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엄마없이 생활할 수 있을까? 내년에 아들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사실 생각만 해도 코끝이 찡해져요. ㅎㅎ 주책이죠. 어린이집은 선생님의 보호 속에서 생활하니 조금 덜 불안한데, 초등학교는 혼자 가방을 매고 들어가서 교실을.. 2020. 10. 4.
[엄마표영어-영어그림책 추천] how do you feel? 앤서니 브라운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영어그림책은 how do you feel? 입니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는 워낙 유명해서 번역도 많이 된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아이들에게 읽어 줬을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글도 간단하면서도 아이가 좋아해서 정말 여러번 봤던 책이에요. 유아들을 위한 '감정'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화책이 많죠. 그만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 책도 아이들이 평소에 느낄수 있는 감정에 대해 알기 쉽게 그림과 간단한 글로 표현해놨어요. 이 책을 본 이후, 평소에도 자주 "how do you feel?" 이렇게 물어봐요~ happy, angry,sad 등의 기분을 나타내는 단어를 익히는 데도 좋아요! 영어를 이제 시작하는 유아들.. 2020. 9. 30.
[엄마표영어-영어그림책 추천] happy day.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happy day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날이 행복한가요? 사람마다 행복한 기준이 모두 다르고, 거창한 것을 행복한 것이라고 삼기에는 행복한 날이 없을 것 같아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저는 오늘의 행복은 좋아하는 드라마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이었어요. 특별한 일이 없음에 감사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자신의 일상을 잘 일궈가는 것이 행복한 하루네요! 이 책 표지에 나오는 곰은 어떤 것이 행복할까요?이 책의 특이한 점은 색깔이에요. 흰색, 검정색, 노란색만으로 책을 만들었어요.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이네요.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고 있고요. 그러다가 무슨 냄새를 맡고 달려가기 시작해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노란 꽃이 피었군요! 눈 속에서도.. 2020. 9. 24.
[엄마표영어-영어그림책 추천] silly sally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 오늘 소개할 영어그림책은 silly sally입니다. 표지의 그림은 재미난 여자가 거꾸로 있네요 ㅎㅎ sally가 뒤로 가면서 거꾸로 걸어가고 있네요. 이 책은 sally가 뒤로 거꾸로 걸어가면서 돼지, 개 등을 만나는 데 만날때 마다 동물들과 함께 거꾸로 가요 ㅎㅎ backwards, upside down, tickle 이런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오거든요.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지 않아도 그림을 보면 바로 이해를 해요. 아니면 몸으로 한번 직접 보여주면 알 수 있어요 ㅎㅎ 영어그림책을 읽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영어 단어 뜻을 한국말로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책 속의 그림과 내용을 이해하면 그 단어가 무슨 말인지 스스로 알게 되는..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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