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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
저는 신혼을 용인에서 시작했는데, 아이를 키우는 동안 다른 곳에서 살다가 다시 용인으로 이사를 왔어요. 알콩달콩한 신혼때 살던 곳이여서 그런가 다시 와보니 살기 좋은 곳이에요. ㅎㅎ 특히 보정동 카페거리를 신혼 때 남편과 자주 갔던 곳이에요. 산책하기도 좋고, 카페, 브런치집, 식당 등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이 날은 추석 당일이여서 거의 문을 닫을 줄 알았는 데, 카페는 거의 다 문을 열었고, 식당도 꽤 많이 문을 열었네요.
할로윈데이가 다가와서 거리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카페거리 초입의 공원에서는 보드타는 곳도 있고요.
전동킥보드 대여하는 곳도 있어요. 전동킥보드 대여해서 탄천따라 타도 좋을 것 같아요!
골목이 많지는 않지만 아기자기 예쁘고, 포토존도 있어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카페들은 테라스를 개방해놔서 더욱 분위기 있어 보여요. 식당종류도 다양합니다. 파스타, 스시, 고기집, 베트남음식, 인도음식, 프랑스가정식, 피자집 등 종류별로 있고 맛도 있으니 한바퀴 돌면서 무얼 먹을까 고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연인들이 와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근처 사신다면 보정동 카페거리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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