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_복습의 중요성

#PMA코칭센터 <학습코칭> 수업내용 중에서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따르면 학습을 완료한 시점에 정보의 양을 100%라고 했을 때 20분 후에는 58%, 9시간 후에는 35%, 6일 후에는 25%만이 기억 속에 남는다고 한다. 이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만을 공부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짐작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서면 무슨 과목을 공부했는지조차 잘 생각이 안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공부를 하고 나서 ‘아, 공부 다 했다!’라고 외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큰 착각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망각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수업 시간에 집중하라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별표, 이해 안 되는 부분에 물음표(?)를 한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도 암기하려고 노력한다. 수업이 끝났을 때 기억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2.    주기적으로 반복하라

최초의 복습을 빨리 할수록 우리가 공부하는 데 들이는 노력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당연히 수업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복습은 나눠서 하라

하루에 한꺼번에 공부하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눠서 하게 되면 들어가는 노력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처럼 공부는 주기적인 반복을 해야 한다. 하루에 다 공부하려는 것은 무모한 것이며 힘만 들 뿐이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주기로 반복하는 것이 좋을까? 첫 복습은 빠를수록 좋지만 다음 복습은 서둘러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다시 말하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날 3번 걸쳐 복습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걸쳐 배운 날, 다음 날, 일주일 뒤로 나누어 3번 하는 것이 더 낫다.

COUPANG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