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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학습/엄마표영어

[엄마표영어] 초등 영어원서추천 I can read. splat시리즈

by 빛이오는공간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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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오늘은 I can read의 splat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I can read는 단계별 리더스북으로 시리즈 별로 이야기도 재미있고 차근차근 읽다보면 리딩 능력이 좋아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시중 서점에서는 팔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인터넷과 블로그를 검색해보면서 어떤 시리즈를 아이가 좋아할지 몇일을 고민하다가 고른 splat시리즈입니다.고른 이유는 집에 검정색 고양이 인형이 있는데, 그 인형이 애착인형이거든요. slpat도 검정색 고양이라서 좋아할 것 같아서 골랐어요^^;;

 

한글책도 특별히 좋아하는 책이나 캐릭터가 있으면 잘 보죠. 대신 잘 알아들으니까 좋아하지 않더라도 볼 수는 있는데, 영어책은 한글책보다는 이해를 잘 못하니까 확실히 캐릭터에 푹 빠져야 잘보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앨리펀트앤피기에 푹 빠져서 그 책만 봤거든요. 그 사랑이 조금 식어서 다른 캐릭터의 책을 제공해드려야(ㅋㅋ) 할 것 같은데, 뭘 좋아하실 지 너무나 고민스럽습니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splat시리즈는 고양이 표지를 보고 귀여워 했으나, 원래 보던 책들에 비해 단어가 조금 어려운 모양이에요. 약간 단계를 높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기도 했지만 아이가 스스로 책을 가지로 오지는 않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계만 맞다면 좋아할 것 같아요!

 

표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귀엽죠 ㅎㅎ

 

스플랫은 학교에 입학을 하는 예비초등이에요 ㅎㅎ 저희 아들과 같네요. 학교에 가기 전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은 어른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가보니 재미있고 별거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스플랫의 모습도 공감되죠.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노래해서 칭찬을 받기도 하고요.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하는 장난꾸러기 아이의 모습도 익살스럽습니다.

 

the rain in a pain 책입니다.

 

스플랫은 새로산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서 기다릴 수가 없어요. 하지만 비가 오죠. 결국 스케이트는 진흙이 묻은 상태에서 집에 들어와서 사고만 잔뜩내는 스플랫입니다.

 

 

 

 

표지 바로 뒷장에는 이 책에서 자주 나오는 family words (rain, pain, stain, vain, complain...) 학습할 수 있습니다.

파닉스 연습도 함께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AR지수 1점 후반 ~2점 초반 정도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어서 아들의 리딩실력을 높여주어야겠어요^^;;

 

 

https://coupa.ng/bJcyhK

 

i can read 영어 그림책 plat the cat 16권 세트 영어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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