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엄마표 학습/엄마표영어43

[엄마표영어] 영어책 추천. I like to read. 쉬운 리딩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한지도 얼마 안되서 제가 소개하는 것은 모두 다 제 돈고 산거에요. ㅎㅎ 엄마표 영어 비슷하게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켜준지 9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6세 말부터 했으니까요.. 이제 조금씩 쉬운 문장은 읽기 시작했어요. 문자에 대한 인지가 빠르지 않은 아이라, 아주 쉬운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네요. 그런데 괜히 또 욕심이 나는 것이 엄마마음인가요. ㅠㅠ 저만 욕심 안 내면 될 것 같아요. 꾸준히 해서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언어를 잘한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니까요. 사실 영어실력을 효율적으로 높여주는 것은 영어학원을 보내면 될 텐데요. 아직은 학습적인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요. 조금더 엄마와 함께한 기.. 2020. 8. 18.
[유아, 초등 영어책 추천] a little princess story 오늘 소개할 영어책은 공주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원래 알고 있는 공주는 얼굴고 예쁘고 행동도 우아하며 예의도 바르고 착해서 멋진 왕자님과 결혼하는 그런 이야기지요.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알던 공주와는 정 반대라서 재미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인데, 공주지만 말괄량이이고 사고뭉치에요. 반전이 있어서 더 끌리는 듯 해요. 우리 아이들과 같은 마음과 일상이여서 공감대 형성도 되고요! 다른 점은 공주이기 때문에 성에 살고, 성 안에는 왕과 왕비도 있고, 요리사도 있고, 보모도 있고, 기사도 있다는 점이죠^^ 세트로 여러 권있는데 대부분 재미있습니다. I want my dinner 이 책은 공주가 저녁을 먹겠다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예의가 없어서 왕비는 "say, please." 라고 이야기합니다. .. 2020. 8. 11.
[엄마표영어] 노부영 베어풋 싱어롱 세트 오늘은 베어풋 싱어롱세트 리뷰하려고요. 제가 아이들을 위해 처음 산 영어책이에요. 이거 살 때가 아들이 3살쯤인데 영어책 하나 사줄까하고 검색했는 데 잘 모르니까 뭘 사야할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지금도 잘 모르지만 그땐 전혀 감이 없었어요. 검색하다가 노부영 베어풋 싱어롱세트 9권짜리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영상도 있고 노래라고 해서 친숙하겠다 싶었어요. 결과는? 당시는 대 실패. 지금은 성공. 이유는? 저는 무지함ㅋㅋ 아이에게 영어책을 보여주는 목적이 학습이라고 그때는 생각했어요. 책을 보고 노래를 틀어주고 보니 생각보다 어휘나 문구가 어려운 거에요. 이걸 어떻게 애들이 이해하지? 라고 생각했어요. 영상은 아이가 잘 보는데 책을 볼때 제가 한국말로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려고 하다 보니까 3살짜리는 재미없.. 2020. 8. 8.
[엄마표영어] 영어책 추천. 플라이 가이. 오늘 추천할 책은 'fly guy'입니다. 챕터북은 뭔가 영어를 잘 해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있도록 쉽게 써진 '얼리' 챕터북이에요. 이미 표지부터 인기 만점이었어요. 파리인데 매우 우스꽝스러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문장 구조도 단순하고 반복되어 있어서 그 전에 읽던 동화책들 보다는 글이 조금 길어도 빠져들며 집중을 하던 책입니다. 총 12권인데, 몇 권만 찍어서 올립니다. 주인공 남자아이 buzz가 어느날 파리를 발견했는데 매우 똑똑한 파리여서 애완파리를 삼으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버즈는 파리에게 fly guy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집에서 같이 살고 집도 만들어 주고 학교도 같이 데려갑니다. 파리를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니는 설정이 어른이 봐도 재미있더라고요. 하지만 파리이기 .. 2020. 7.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