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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책4

[유아,초등 영어책 추천] 스콜라스틱 sleepy bird, hungry bird 리틀 프린세스 스토리와 비슷하게 이번에는 막무가내지만 귀여운 새 이야기입니다. 파란 아기 새인데 표정이 불만가득한데 밉지않은 캐릭터입니다. 자야할 때는 자기싫고 배고픈 것은 못참죠. 우리 아이들 같네요.ㅎㅎ영어책을 고르다 보면 실패할때가 있어요. 한두권 아이에게 읽어 줬는데 아이가 싫어하면 '아 우리애는 영어를 싫어해.'라고 단정지어 버리죠. 한글책도 싫은 책은 안 읽고 좋아하는 책 위주로 읽는 것 처럼요. 그래서 영어동화책 초기에는 좋아할만한 책이나 캐릭터가 무엇인지 이것저것 시도해봐야해요. 저희 아들은 동물이 나오면 좋아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마다 다를 것 같아요. 이 책은 새가 주인공이고 다른 동물친구들이 나오고요. 새는 투정부리는 아이같아서 공감하면서도 웃긴가봐요. 본인도.. 2020. 8. 20.
[유아, 초등 영어책 추천] a little princess story 오늘 소개할 영어책은 공주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원래 알고 있는 공주는 얼굴고 예쁘고 행동도 우아하며 예의도 바르고 착해서 멋진 왕자님과 결혼하는 그런 이야기지요.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알던 공주와는 정 반대라서 재미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인데, 공주지만 말괄량이이고 사고뭉치에요. 반전이 있어서 더 끌리는 듯 해요. 우리 아이들과 같은 마음과 일상이여서 공감대 형성도 되고요! 다른 점은 공주이기 때문에 성에 살고, 성 안에는 왕과 왕비도 있고, 요리사도 있고, 보모도 있고, 기사도 있다는 점이죠^^ 세트로 여러 권있는데 대부분 재미있습니다. I want my dinner 이 책은 공주가 저녁을 먹겠다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예의가 없어서 왕비는 "say, please." 라고 이야기합니다. .. 2020. 8. 11.
[엄마표영어] 노부영 베어풋 싱어롱 세트 오늘은 베어풋 싱어롱세트 리뷰하려고요. 제가 아이들을 위해 처음 산 영어책이에요. 이거 살 때가 아들이 3살쯤인데 영어책 하나 사줄까하고 검색했는 데 잘 모르니까 뭘 사야할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지금도 잘 모르지만 그땐 전혀 감이 없었어요. 검색하다가 노부영 베어풋 싱어롱세트 9권짜리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영상도 있고 노래라고 해서 친숙하겠다 싶었어요. 결과는? 당시는 대 실패. 지금은 성공. 이유는? 저는 무지함ㅋㅋ 아이에게 영어책을 보여주는 목적이 학습이라고 그때는 생각했어요. 책을 보고 노래를 틀어주고 보니 생각보다 어휘나 문구가 어려운 거에요. 이걸 어떻게 애들이 이해하지? 라고 생각했어요. 영상은 아이가 잘 보는데 책을 볼때 제가 한국말로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려고 하다 보니까 3살짜리는 재미없.. 2020. 8. 8.
[엄마표영어] 7세영어 ort 퓨쳐백 많은 아이들이 하고 있는 유명한 ORT. oxford reading tree 줄인말이다. 6세 겨울에 신청해서 8개월정도 활용하고 있다. 전집은 가격대가 있어서 퓨쳐백을 구매했다. 아이들의 반응은 good. Ort로 탭을 처음 사용해봐서 더 반응이 좋았을지도.. Ort를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엄마들은 책을 살 것인가, 퓨쳐백을 살 것인가, 고민할 것 같다. 나 역시 그랬고, 내 선택 기준은 비싼 전집들여서 안 보면 닥달할 것 같아서 퓨쳐백으로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사실 아이들에게 탭을 주는 것이 꺼려졌었지만, 세상이 변해 가는 데 미디어 노출은 피하지 않을 수 없는 듯 하다. 절제하는 힘을 기르는 수 밖에.. 퓨쳐백을 실행하고 내서재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1단계부터 9단계까..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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