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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대입 당락 좌우하는 여름방학” 학년별 활용법은?

by 빛이오는공간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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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은 공부 습관 형성
- 2학년은 수시·정시 아우르는 학습
- 3학년은 수능 대비에 총력 기울여야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학기 중 놓친 부분을 보완하고, 입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다.
겨울방학보다 기간이 짧은 여름방학은 자칫 무의미하게 흘려 보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학기 중 놓친 부분을 보완하고, 입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학년별 여름방학 활용법을 안내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떻게 방학을 보내야 할지 고민 중인 학생들이 있다면 참고해 보자.
 
◇ 1학년, 첫 방학을 유의미하게 보내야
 
1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맞는 방학이다. 바쁜 학교 일정이 끝나고 생기는 시간적여유에 해이해질 수도 있지만, 첫 방학에서 습관을 제대로 만들어야 다음 방학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지난 1학기를 돌아보며 어떤 과목이 부진했는지, 공부하기 어려웠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겨야 한다. 1학년 1학기 때 배운 내용은 나중에 다시 볼 기회가 없을 수도 있고, 수능의 기초나 선택과목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하고 넘어가야 한다.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2학기 때 배울 내용을 미리 학습하거나, 수능 입문 학습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단, 지나치게 많은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여름방학 기간을 고려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 2학년,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보완 필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 340,934명 중 수시모집에서는 271,481명(79.6%), 정시모집에서는 69,453명(20.4%)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정시의 약 4배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수시의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반영 항목이 대폭 축소돼 교과성적 및 교과영역 내에서의 활동이 중요해졌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둔 학생들은 학생부에 자신의 지적 호기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그 결과나 영향 등이 잘 나타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나아가 자신의 1학기 교내활동을 지적 호기심, 적극적 태도, 결과 또는 영향으로 나눠 정리하며 2학기 활동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제공.
2학년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수시와 정시를 모두 고려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3학년 때는 내신 대비, 교내활동, 수시 지원 전략 수립, 대학별고사 대비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온전히 시간을 쏟기 어렵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 기간에 수능 대비를 시작하고, 전 영역에서 개념을 확립하며 수능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 3학년, 흔들림 없이 수능 학습에 집중할 것
 
킬러문항 배제 이슈 등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흔들림 없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이 수능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수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혼란으로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데, 불확실한 예측으로 불안감을 키우기보다는 수능 학습에 매진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개학 이후 9월 수능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접수, 대학별고사 등이 연이어 이어지는 것도 여름방학 동안 수능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이유다.
 
수시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1일 시작된다. 수시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여름방학 기간 수시 지원 전략을 구상하고, 지원 대학 및 전형을 6~10개 정도 추려야 한다. 그 다음 모집요강 등을 통해 전형방법, 평가 요소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이때 전년도 모집요강을 확인해 전형 변화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변화된 내용이 수험생들의 지원 심리, 경쟁률에 영향을 끼쳐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신경 써야 하는데, 수능 최저 충족을 위한 전략과목을 학습할 때는 시간 분배에 유의해야 한다. 특정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그 과목만 학습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다른 과목을 학습하는 것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나아가 전략과목을 정할 때는 등급만 보지 말고, 모의고사별로 백분위 흐름을 살펴보고, 등급 경계에 가까운 과목을 정해야 한다.
 
글=강여울 조선에듀 기자(kyul@chosun.com) #조선에듀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17/20230717009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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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글 : https://kry0104.tistory.com/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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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 https://kry0104.tistory.com/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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