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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6

[책리뷰] 엄마표영어 17년 보고서 (새벽달 남수진 지음)/나의 엄마표영어 경험담.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면서 새벽달님의 유투브 영상이나, 인스타 글을 종종 봤는데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셔서 책을 읽으시고 글도 쓰시고, 운동도 하시고! 시간을 참 알차고 부지런하게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였어요~ 반면 밤에 남편분과 술도 종종 드시고 인간적인 모습도 많고요! 그래서 새벽달님이 쓰신 책이 궁금해서 빌려보고 리뷰올려요~! 표지는 이렇고요. 사실 엄마표영어는 시작도 어렵지만, 시작하고도 계속 물음표같아요~ 학원처럼 체계적인 틀이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아이의 성향, 취향, 기분, 컨디션 등 파악할게 너무 많고, 이거 다음에 뭐하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늘 고민이거든요. 이책은 이런 고민은 조금이나마 풀어주었고, 엄마표 영어에 대한 많은 방식을 제시한다기 보다.. 2020. 11. 6.
[육아서 추천]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아이가 36개월이상이 되면 '훈육'에 대한 고민은 깊어진다.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을 할 수 있으면서 '떼'가 시작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훈육'을 하지만, 훈육의 방법은 늘 고민스럽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대로 했지만, 아이마다 성격과 기질이 다르고 어떤 상황에서는 훈육이 효과적인 것 같다가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기운이 빠지곤 한다. 나 역시 첫째와 둘째의 기질이 다르고, 나의 기분도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상황은 늘 달라지니, 둘째는 수월하겠지라는 기대는 접은지 오래된 것 같다. 저자는 이런 나와 같은 부모들의 답답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듯 했다. https://coupa.ng/bJIPey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소리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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