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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수학]창의사고력 키즈수학 팩토 6살 가을에 창의력 수학 노크를 하고 6세 말~7살이 되면서 창의사고력 키즈수학 팩토를 풀었다.확실히 7살이 되니 학습능력이 높아진 느낌.평생 못 읽을 것 같은 한글도 읽고 사고력 수학도 전에는 99% 내가 옆에서 코칭해줬다면50%정도로 내 도움이 줄어 들었다. 감격스러우면서도 더 잘 했으면 하는 마음에 재촉했던 것 같다.돌이켜 생각하니 미안하다. 조금더 기다려줄 것을.. 아이의 학습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그런데 자꾸만 잊어 버리고 다른 친구들 속도, 내가 정한 속도로 강요하곤 한다.이 글을 쓰면서 또 반성한다.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키즈팩토 원리편 목차는원리/ 유형 탐구 -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 2020. 7. 18.
[책리뷰]공부머리 독서법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해도해도!! 중요한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아기일때부터 잠자리독서는 꾸준히 하고 있고, 한글을 읽을 수 있는 7살 아들에게도 매일 책을 읽어주고, 스스로도 읽게 한다. 초등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초등학생들을 살펴보면 초등시기는 무조건 독서능력을 탄탄히 해야한다. 초등 1,2학년에는 교과서도 그림이 많고 내용도 쉽지만, 초등 3학년부터 사회와 과학 교과를 배우게 되는데, 어릴 때 책을 많이 보지 않은 친구들은 교과서 내용을 읽는 것도 힘들어 한다.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글을 읽고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선생님,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또는 '선생님, 읽기 싫어요.' 라는 말을 반복한다. 수능에서 국어영역도 한번도 보지 못한 긴 .. 2020. 7. 18.
[책리뷰]엄마표 진로코칭 아이가 7살 정도되니까 나도 모르게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어?"라는 질문을 무심결에 하곤 한다. 아기였을 때도 물어보긴 하지만 별 의미없이 묻고 돌아 오는 대답도 웃음유발인 경우가 많다. 4살인 딸에게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으니 "경찰차"라고 대답한다. 늘 오빠랑 놀아서 차를 좋아하고 경찰관이 아닌 경찰차라니.. ㅎㅎㅎ 너무 귀엽다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너의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특정 직업을 말하는 건 학습에 의한 것이구나. 그런 생각을 평소하던 중 '엄마표 진로코칭'을 책을 보다가 좋은 문구를 발견하였다! 33P.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꿈은 우리가 이뤄 나가는 것이지, 하나의 명사로 정의하고 단정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은 서술되어야 합니다. .. 2020. 7. 18.
[유아수학/사고력수학]창의력수학 노크 아들이 6살에 기탄사고력수학을 했다. 유아부터 시작할 수 있고 쉽고 그림도 많기 때문에 처음 수학문제집을 접하는 유아에게 추천할만 하다. 지금 4살인 딸도 기탄사고력 b단계 부터 하고 있다. (둘째는 오빠보다 습득력이 좋은 편이다) 단계를 선택할 때는 엄마의 욕심은 살포시 내려놓고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쉬운 단계부터 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무조건 성취감, 자신감이다. 나 잘해! 나 할 수 있어! 이 마음이면 충분하다. 기탄사고력수학으로 자신감과 엉덩이힘!을 기르고 했던 것이 '창의력 수학 노크'이다. (천재교육) 이 책의 특징은 여백의 미(?)와 중간 중간 나오는 세계 여러나라 이야기이다. 책 구성도 무척이나 중요한데 많은 내용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학인듯 수..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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