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학습진로코칭45

[책 리뷰] 아이와 함께 여행가기 전,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책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또바기맘입니다. ^^ 주말이 다가오면 늘 검색에 검색 검색,, 이것 저것 키워드로 검색을 하지요. 아이와 주말에 무엇을 할지,,,코로나 전에는 더 적극적으로 검색을 했는데 올해는 조금 검색이 뜸해지긴 했어요~ 하지만 늘 주말에 뭐할지 고민이긴 해요 ㅎㅎ 그럴 때 이 책 적극 추천드려요!!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표지는 이렇고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써있네요~ "이제 검색할 시간에 아이랑 놀아주세요~"ㅋㅋ 적극 공감했어요.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검색을 하는데, 막상 검색하다가 아이랑 못 놀아주는 그런 이상한 상황이 많죠 ㅎㅎ 테마별로 여행지코스 부터, 장소, 주소, 오픈시간, 요금, 전화번호, 특징까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목차인 것 같아요! 목차가 엄청 길.. 2020. 11. 5.
[육아서 리뷰] 빅브레인. 내 아이 두뇌 성장 보고서. 부모가 되고 나서야 부모를 이해할 수 있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나는 아이를 낳으면 건강하고 밝게 키우며 공부 스트레스보다는 자연과 사람을 이해하며 키우겠노라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그것은 기본이고 아이가 커 갈수록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나의 부모님도 내가 학생일 때, 공부를 잘하길 원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빅브레인을 읽기 전에는 이 책이 '뇌'에 관한 책이기 때문에 아이들 학습과 상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뇌'라는 것은 단순이 학습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아이가 사고하고 학습하는 것 뿐만아니라 공감하고 감정하고 이해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에 결국 자녀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다. https://coupa.ng/bJMoz.. 2020. 9. 14.
[육아서 추천]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아이가 36개월이상이 되면 '훈육'에 대한 고민은 깊어진다.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을 할 수 있으면서 '떼'가 시작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훈육'을 하지만, 훈육의 방법은 늘 고민스럽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대로 했지만, 아이마다 성격과 기질이 다르고 어떤 상황에서는 훈육이 효과적인 것 같다가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기운이 빠지곤 한다. 나 역시 첫째와 둘째의 기질이 다르고, 나의 기분도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상황은 늘 달라지니, 둘째는 수월하겠지라는 기대는 접은지 오래된 것 같다. 저자는 이런 나와 같은 부모들의 답답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듯 했다. https://coupa.ng/bJIPey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소리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 2020. 9. 13.
[육아서] 한국형 하브루타 밥상머리교육, '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 어린 시절 나는 매우 내성적인 아이라서 학교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매우 두려웠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발표라면 떨면서 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스스로 손을 들고 발표를 한 것은 거의 손에 꼽을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교과성적은 매우 좋은 편이었는데 꾸준함과 성실함 덕분이었지, 호기심은 없었던 것 같다. 나의 성향도 있었지만 환경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부모님 밑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컸지만, 옛날 한국 정서가 강한 분들이라 '어른들 말에는 끼어들면 안 되지.'라는 말, 또는 꼬치꼬치 묻는 말에는 '말대꾸'하지 말라고 간주해버리시곤 했다. 어린 마음에 입 밖으로 뭔가 말이 나오다가도 쏙 들어간 적이 종종 있었다. 예의와 관련된 것은 지적하.. 2020. 9.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