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은 아들의 비해서 발달이 빠른 편이다. 팔삭둥이로 태어나서 몸집은 엄청 작았기 때문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는데 딸아이라 그런지 말도 빠르고 문자에 대한 관심도 많다. (오빠는 6살이 끝나가도록 문자에 대한 관심이 없... ㅠㅠ) 오빠 덕분에 한글과 영어에 늘 노출되어 있던 것도 한 몫을 했을 것 같다. 가르치지 않아도 어느 덧 알파벳을 익혔고, 알파벳 음가로 어렴풋이 안다.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교재로 학습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어플을 검색하고 다운받고 삭제하기를 반복하던 중 '토도영어'를 발견했다. * 지원없이 제가 좋아서 소개하는 거에요.
15일 무료체험이라고 하길래 사용해봤다.
첫 화면은 이렇다. 아이 3명까지 각각 다른 레벨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다둥이 자녀를 두신 분들에게는 굿~!!
daily course, free choice, videos, books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 코스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영상보고, 책 보고, 알파벳 직접 쓰고, 알파벳 찾기 게임, 화면을 보고 단어 직접 말하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로 채워져 있다. 하루 코스를 끝내면 도장을 찍어주고 활동할 때마다 별을 주는 데, 아이는 신이 나서 동기부여가 된다.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데일리 코스에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익히고 있다. 내가 알려 주면 몇 일이 걸릴 텐데. 고마울 따름이다. ㅜㅜ
7살 아들은 F단계를 해보았다. 알파벳 음가를 끝내고 기초 파닉스 단계이다. 책 내용도 글밥이 약간 많아 졌다. 아들도 흥미롭게 하는 데 동생보다는 미디어에 크게 흥미가 없어서 조금 하다가 말지만, 요즘은 파닉스 공부를 따로 하지 않고 '토도영어 하루 도장 받아~' 하면 스스로 한다.
장점은 아이들 흥미를 끌 수 있게 다양한 컨텐츠로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데일리 코스로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하면서도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지겹지 않다. 워크지도 배송된다고 하니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단점을 꼽자면,, 책 내용이 조금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론적으로~
파닉스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나의 바람에 적합한 유아영어 어플이라고 생각된다. 추천~~~!!
https://coupa.ng/bIyBwP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엄마표 학습 > 엄마표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유아 영어 영상 추천 (6) | 2020.07.27 |
---|---|
[엄마표영어]영어책 추천. 엘리펀트 앤 피기. 피죤. (6) | 2020.07.25 |
[엄마표영어] 영어책 추천. 비스킷&누들스 (27) | 2020.07.25 |
[파닉스교재] 파닉스몬스터. 엄마표 영어로 추천! (0) | 2020.07.24 |
[엄마표영어] 7세영어 ort 퓨쳐백 (2) | 202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