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표 학습/엄마표영어

[파닉스교재] 파닉스몬스터. 엄마표 영어로 추천!

by 빛이오는공간 2020. 7. 24.
반응형

오늘은 아들이 6살 말~7살 초에 열심히 했던 '파닉스몬스터' 문제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1권부터 4권까지 되어 있고요. 3권까지는 쉬지 않고 달려 왔는데, 마지막 4권을 조금 쉬고 있습니다. 빨리 가는 것 보다 아이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돌아가려고요.. ㅎㅎ 6세 말에 처음 시작할 때는 알파벳도 못 썼는데, 지금은 알파벳도 잘 쓰고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읽고 있으니.. 감격스럽습니다. 물론 요즘 6-7세는 영어유치원도 다니고 영어 노출이 많이 되어서 정말 잘 하지만요. 저는 아들이 여기까지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에요 ㅎㅎ

 

책 모습니다. 몬스터 모습이 우스꽝스러워서 아들이 보자 마자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1권은 알파벳에 대해 공부하고, 2권의 내용입니다.

 

 

모음 순서대로 목차가 되어 있고 알파벳 음가를 익히고 음원을 들으면서 읽는 연습부터 합니다. 읽고, 듣고, 쓰는 활동 순서로 진행 됩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그림을 보고 스펠링을 찾보고, 배운 단어를 토대로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합니다. 배운 단어와 사이트워드 몇개를 읽으면 하나의 글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스스로 읽는 다는 것에 뿌듯해 하더라구요.

 

 

문제집만 하면 따분할 텐데, 아이들이 따분할 틈을 주지 않는 교재였어요. 어플을 제공해서 음원을 쉽게 들을 수 있고, 각 단원마다 동영상을 제공하는 데요, 여기서 나오는 노래가 후크송입니다. ㅎㅎ 지금도 노래가 생각날 정도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즐거운 노래 처럼 익히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는 것 같고 평소에 놀 때도 틀어달라고 할 정도 였어요.

 

 

그다음 부록으로 게임도 들어 있어요. 복습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확실히 놀면서 공부하니까 이기기 위해서 갑자기 학습능력이 무한 상승하더라구요. 아들의 공부를 위해 모르는 척, 못 읽는 척하며 게임을 하니까 집중해서 단어도 척척 읽었습니다.

단어 카드는 게임할 때도 사용하지만, 평소에 통에 넣어 두고 하나씩 뽑아서 읽는 게임도 했습니다. 뭐든 경쟁하듯이 게임을 해야 집중하고 반응이 좋더라구요.


 

이야기만 따로 미니북으로 제공합니다. 작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고 영어이야기 책처럼 읽어 주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읽는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워크북도 있어요! 워크북은 단원복습차원에서 쓰기 연습으로 좋습니다. 저는 1권 끝나면 워크북으로 복습했어요.

 

 

CD와 DVD도 있어요. 여기는 음원도 있고 게임도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교재 마지막에는 전체 단어가 나와 있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문제집인 줄 알고 큰 기대 안하고 구매했었는데 구성이 알뜰하게 되어 있어서 가성비 좋다고 생각한 교재였어요. 파닉스몬스터 아니였으면 지금도 파닉스 걱정하고 있었을 것 같네요. ㅎㅎ 특히 엄마표영어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음원도 잘 되어 있고 구성이 좋아서 엄마가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아이와 즐겁게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복습 조금 더 하고 마지막 4권까지 마무리해야겠어요.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든 만족스러운 교재였습니다. ^^

https://coupa.ng/bIyAsV

[전4권세트] Phonics Monster 1 2 3 4 / Student Book / 파닉스 몬스터 / A*List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